검색결과
  • 「혁명당」조직획책

    중앙정보부는 2일상오 재일조총련을 통해 국내에 침투한 후 북괴노동당지하당조직을 확대하여 「민주·민족혁명당」을 창당하려던 북괴간첩 김대석(38)등 8명을 국가보안법위반으로 구속했다.

    중앙일보

    1965.12.02 00:00

  • 「정보 행동대」는 천명

    내무부는 새해에 증원 될 경찰 병력 5천명 중 1천 1백 7명으로 정보 행동대(정보 행동대=대공 유격대의 개칭) 1백 23개 분대 (분대장은 경사)를 편성, 간첩 침투가 예상되는

    중앙일보

    1965.11.25 00:00

  • 진범은 김광덕·노기출|백주 두 무장괴한 모두 검거

    속보=자유[센터] 무장괴한 총격사건의 용의자로 검거되어 경찰의 추궁을 받던 김광덕(31·일명 박성일·전과4범)이 2일 새벽 범행일체를 자백했다. 경찰은 김의 자백에 따라 [카빈]총

    중앙일보

    1965.11.02 00:00

  • 백주 서울에 두 무장 괴한|유력한 용의자 1명 검거

    일요일인 31일 하오 2시10분쯤 서울 중구 장충단 체육관 뒤편 [자유센터]안에서 경비원 1명이 철조망을 뚫고 들어온 무장 괴한 2명에게 피습당했다. 경찰은 비상 경비령을 내리고

    중앙일보

    1965.11.01 00:00

  • 태백산 타고 삼척으로?

    중앙정보부는 최근 경향각지에서 출몰하는 무장간첩색출을 위해 우선 1일자로 안동에 합동수색본부를 설치했다. 이병두 차장이 지휘하는 이 수색본부는 중앙정보부 대공수사국장, 안명수 치안

    중앙일보

    1965.10.01 00:00

  • 거물급 간첩 검거

    경기도 경찰국은 정부 기관 및 군부 침투를 목적으로 남파된 거물 간첩 이림(37·북괴 노동당 연락국 소속)과 포섭된 일당 7명을 검거했다. 29일 상오 치안국은 간첩 이가 해군 본

    중앙일보

    1965.09.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