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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확진에 10대 학생 줄줄이 감염…울산 확산세 비상
지난 15일 오전 울산 한 중학교 운동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2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검사가 실시되고 있다. 뉴스1 울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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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60번’ 동선 은폐에 방역망 뚫린 광주시, 2억원대 구상권 검토
허위진술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망에 구멍을 낸 서울 송파구 60번 확진자에 대해 광주광역시가 2억 원대 구상권 청구를 검토하고 있다. 송파구 60번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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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추가 의심환자 없어 … 기존 의심환자 11명 전원 ‘음성’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한 지 6일째인 13일 확진 환자 A씨(61)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뒤 의심 증상을 보인 사람은 더 나오지 않았다. 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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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최대 고비는 내일...의심환자 11명 중 10명 '음성'
【고양=뉴시스】전진환 기자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3년 만에 발생한 가운데 2018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 Korea 2018) 개막식이 열리는 11일 오전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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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자, 직원 5명과 쿠웨이트부터 비행기 동행
메르스 발생 닷새째인 12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방위산업전’ 행사장에서 열화상 카메라로 관람객의 체온을 재고 있다. 12일 현재 메르스 의심환자는 11명이며 1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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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와 동승 외국인 30명 소재 파악 안 돼
질병관리본부는 11일 현재 메르스 확진 환자와 접촉했던 누적 의심환자 10명 중 8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광주 광천동 버스터미널에서 보건 당국이 방역작업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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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 동승한 외국인 30명 소재 오리무중
국내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11일 광주 서구 광천동 버스종합터미널에서 보건당국 관계자가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광주 유스퀘어터미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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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 접촉 뒤 '연락두절' 외국인 50여명 "CCTV로 행방 추적"
10일 두바이에서 인천공항으로 도착한 여행객들이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마련된 전용 게이트에서 국립인천공항검역소 검역관으로부터 발열과 이상증상 유무 등을 확인받은 뒤 입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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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확진환자 증세 안정적…동승 영국여성 1차 음성, 2차검사 착수
국내에서 3년 만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방역업체 직원들이 소독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