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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중견기업은 찬밥, 서자 취급…한국에서 사업하게 해달라", 새누리당에 쏟아진 호소
“중견기업들은 꼭 찬밥을 얻어먹는 것 같다. 서자 취급을 받는 느낌이다.”(윤동한 월드클래스300 회장)“자본에는 조국이 없다고 한다. 제발 한국에서 사업할 수 있도록 조치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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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규제개혁 역행하겠다는 동반성장위
김영민경제부문 기자 ‘샘표간장’으로 유명한 샘표식품은 요즘 간장 사업 대신 육포 같은 다른 사업에 눈을 돌리고 있다. 2011년 9월 간장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된 뒤 동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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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두부·레미콘 … “중소기업 적합업종 맞나” 논란
지난달 22일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은 작심한 듯 이명박 대통령에게 서운함을 표시했다. 조찬 세미나 자리였다. 그는 “대통령께서 8·15경축사 등 가끔 있는 기회에 공생발전이나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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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점, 게 섰거라"
▶ 전국 5만여 슈퍼마켓에도 2월부터 자체 브랜드 상품이 판매된다. 품질과 가격 모두에서 할인점에 대항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업계는 기대에 부풀어 있다. 대형 할인점에 밀려 고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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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기능·품질로 소비자 마음 잡았다
어떻게 뽑았나 중앙일보가 올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은 상품을 골라 선정하는 '2002년 히트상품'에 모두 25개 상품이 선정됐다. 지난해까지는 소비재와 내구재 및 서비스 등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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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고유업종 속속 해제 대기업 진출러시
지난 9월1일 정부가 58개 업종을 중소기업고유업종에서 해제한 이래 용접.장류.형광등안정기등 해제된 업종에 대기업들의 신규 진출이 잇따르고 있다.특히 이불.커튼등 침구장식(침장)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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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經協-업종별점검
남북경협활성화 조치가 발표되자 일부 대기업그룹은 총수들이 전면에 나서 진두지휘하는등 높은 관심을 나타내는가 하면 조직력이떨어지는 중소기업들은 조합이나 기협중앙회 중심으로 경협품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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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고유업종 해제/9월 실시 연기요구/업계
오는 9월1일로 예정된 54개 중소기업고유업종 해제를 놓고 정부와 중소기업계가 의견대립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지난 89년 총 2백46개 중소기업 고유업종중에서 금속·기계공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