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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공익신고자 맞다"…권익위, 청와대 정면반박
청와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김태우 전 수사관의 '공익신고자 지위'를 놓고 서로 다른 입장을 내놓아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은 양진호 사건'의 공익신고자 A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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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송인배 2억9000만원 수수 혐의 불구속 기소
송인배. [연합뉴스]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아온 송인배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재판에 넘겨졌다. 반면 그에게 정치자금을 건넨 고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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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 작고 안했으면 기소했을 것”…불법 정치자금 2억9000만원, 송인배 기소한 검찰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는 16일 송인배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아온 송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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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3억여원 받은 송인배···증거 '재직기록' 불탔다
고(故) 강금원 회장 일가 소유인 시그너스컨트리클럽(CC)에서 7년간 급여 명목으로 2억8000만원을 타간 송인배(50) 청와대 정무비서관의 재직 관련 기록이 지난해 시그너스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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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배 피의자 전환 검토했지만 … 검찰로 기록 넘긴 특검
허익범 특별검사팀은 송인배(50)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정치자금법을 위반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수사기록을 검찰에 이관했다고 27일 밝혔다. 송 비서관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후원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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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배 사실상 피의자 신분, 특검 "불법정치자금 의혹 검찰 이관"
송인배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고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허익범 특별검사팀은 27일 송인배(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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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소극 대응하다 ‘정치특검’에 갇힌 허익범 특검
정진호 사회팀 기자 “질문과 답변은 받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수사 기간을 연장하지 않기로 발표한 22일 브리핑에서 나온 말이다. 역대 특검 중 스스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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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센다이 추천했을 수도” 통화내역 내밀자 말 바꿨다
김경수. [뉴스1] 김경수(51) 경남지사가 ‘드루킹’ 김동원(49·구속)씨 측에 일본 센다이 총영사직을 제안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자신의 말을 허익범 특별검사팀 조사실에서 바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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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소개' 송인배, 13시간 특검 조사받고 귀가…"진실 밝혀지길"
송인배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12일 서울 특검 사무실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고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김경수 경남지사에 '드루킹' 김동원(49·구속)씨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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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송인배, 특검조사 성실히 임할 것으로 생각”
송인배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12일 오전 서울 특검 사무실로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가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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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배 소환한 특검, "김경수에게 드루킹 왜 소개했나?"
송인배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12일 오전 서울 특검 사무실로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김경수 경남도지사에 대한 두 번의 소환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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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송인배 비서관, 경찰이 부르면 응할 것”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왼쪽)과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 ‘드루킹’ 김동원씨(오른쪽) [연합뉴스, 뉴스1] 청와대는 29일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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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송인배 청와대 비서관 소환 검토 … 김경수 측근 500만원은 뇌물혐의 송치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드루킹 김동원(49·구속기소)씨를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에게 소개해준 것으로 알려진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 소환 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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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수사’ 경찰 “송인배 靑비서관, 수사 진행 따라 소환 검토”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 [연합뉴스]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드루킹을 김경수 전 의원에 소개한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 소환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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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드루킹에게 100만원 봉투 줬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가 ‘드루킹’ 김동원(49·구속)씨의 댓글 조작 시연을 본 후 현금 100만원가량을 건넸다는 진술을 경찰이 확보하고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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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속실 송인배 연루됐는데 … 청와대 “대통령에 보고 안했다”
‘드루킹’ 김동원씨와 네 차례 접촉한 의혹을 받고 있는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왼쪽 셋째)이 21일 미국으로 출국하는 문재인 대통령을 수행하기 위해 성남 서울공항에 수석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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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2700만·100만원 … 줄줄이 나오는 드루킹 돈 거래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인 ‘드루킹’ 김동원(49·구속기소)씨와 김경수(경남지사 후보)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간에 돈이 오간 사실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수사가 새 국면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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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배 비서관-드루킹 연루 후폭풍 … 야당 “이래서 여당이 특검 반대했나”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과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인 ‘드루킹’ 김동원씨가 대선 전 네 차례 만난 사실이 드러나자 야권은 “이래서 특검에 반대했느냐”며 총공세를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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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송인배 연루' 알고도 한달 숨겨…해명에도 의혹은 증폭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이 댓글조작 혐의로 구속된 드루킹(김동원 씨)에게 돈을 받은 사실을 보고 받고 “국민께 있는 그대로 설명하라”고 지시했다. 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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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文 문고리 권력-드루킹 연루…이래서 특검 반대했나”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 [중앙포토]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과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인 ‘드루킹’ 김동원씨가 대선 전 4차례 만난 사실이 드러나자 야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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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송인배 경공모서 200만원받아…간담회 사례비 명목”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 [중앙포토] 청와대는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이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 회원들과의 만남에서 사례비를 받은 것과 관련해 "총 4차례 만남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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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송인배 靑비서관·드루킹 만남, "국민에 있는 그대로 설명하라"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 [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이 지난해 대선 이전에 ‘드루킹’ 김모(49·구속기소)씨를 4차례 만났다는 보도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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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성 경찰청장 “송인배 靑비서관 ‘드루킹 접촉’ 몰랐다”
이철성 경찰청장. [뉴스1] 이철성 경찰청장은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이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 일명 ‘드루킹’ 김모(49ㆍ구속기소)씨와 접촉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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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송인배-드루킹 연루···이래서 특검 반대했나"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 ‘드루킹’ 김동원씨가 1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2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김씨 측은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며 재판을 속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