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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 낙점에 고민하는 YS/민자 지도체제 정비싸고 신경전
◎JP와 밀약설… 민정·민주계 반발/이종찬 잔류후 「박태준대표」 돌출/김박 공동대표제·최고위원 다수제 등도 거론 김영삼민자당대표가 전당대회 이후 자신의 대권행보에 당내 최대걸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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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문보다 「내부언약」에 촉각/청와대 4자회동 어떻게 될까
◎계파마다 제각기 유리한 해석/총선후 대권갈등 재현 가능성 노태우 대통령이 총선후 당헌·당규에 따른 전당대회와 아울러 김영삼 대표로 차기후보를 가시화키로 최종 결심한 것으로 알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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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후에 경선/정식건의 예정
▷민정·공화계◁ 김종필·박태준 최고위원은 그동안 민정·공화계 의원들의 연쇄모임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9일 노대통령과의 면담때 ▲총선전 후보가시화반대 ▲총선후 완전자유경선을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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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김 「대권회동」 임박/노,김·박의원과도 개별면담
◎내분 조기진화 착수/민정·공화계 80여명 「반YS」 규합 노태우 대통령은 점차 첨예화되고 있는 민자당의 대권갈등을 더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판단아래 금주내 세 최고위원과 개별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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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론확산 이대론 안된다/반YS계 역공
◎YS통첩→김 총장 발언이 도화선/민정계 잇단 회동… YS 여론공세 차단에 일치/공화계도 「JP 역할론」에 흠집 날까 연대의식/또 도진 여 내분 “갈수록 태산” 대권구도를 둘러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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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앞둔 민한, 야권통합싸고 이합집산|선체제정비냐, 수권위구성이냐
29일의 전당대회를 앞두고 민한당은 당권경쟁과 야권통합방안을 둘러싼 이견으로 어지럽기 짝이없는 형국을 빚고 있다. 김대중·김영삼씨의 3·15야권통합안 제시이후 민한당은 형태는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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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한 각계파 이견으로|공심위 구성지연
민한당은 선거대책본부를 발족시킨데 이어 27일 공천심사위를 구성하려 했으나 유한열사무총장의 참여문제를 놓고 각계파간 의견이 조정되지않아 늦어지고 있다. 신상우부총재와 조윤형선거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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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한 당 5역 사퇴에 이견|각계파 총선기구 조속발족엔 일치
집단탈당사태 수습책을 모색하고 있는 민한당의 당권파와 비당권파는 조속한 선거대책기구 발족으로 당분위기를 쇄신한다는 원칙에는 합의했으나 탈당한 정책의장을 뺀 당5역사퇴문제로 의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