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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통통 튀는 창의력과 기발한 발상. 마음속 상상의 날개를 활짝 펼치게 해줄 책들을 소개합니다. 정리=최은혜 기자 choi.eunhye1@joongang.co.kr 『지구를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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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비타민] 모조품이 ‘5억 백자’로 … 감정위원이 가짜 감정서
2005년 5월 고미술품 중개상 권모(63)씨에게 의뢰가 들어왔다. 조선시대 백자인 ‘백자철화초문호’를 팔아 달라는 부탁이었다. 권씨는 진품과 감정서를 넘겨받아 구매자를 물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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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서도 수억들여 “관리”/화제뿌린 이·장 골동품 반환
◎분신처럼 여겨 사람고용해 수시점검/“미술품 훼손된다” 습도장치까지 가동 이철희·장영자씨 부부에게 10년만에 반환된 서화·골동품 가운데엔 일왕성무의 친필을 비롯해 고려청자,운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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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연찮은 가짜청자 수사
『이번 사건의 경우 업체와 작가가 모두 사회적으로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법률적으로는 하자가 없어 지난 7월26일 무혐의로 내사 종결됐습니다. 29일 오후3시 서울강서경찰서 수사과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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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반출 신안 유물
신안해저 발굴문화재가 일본의 골동품가게에서 공공연히 거래되고 있다는 소식은 놀랍다. 더우기 일본의 골동품점에서는 국내의 도록에도 나와 있지않은 희귀한 청자양각화문병과 청자항아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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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한국인 50여명을 수사
【캔버라 (호주) 14일 AP합동】호주이민성은 14일 한국인들의 대규모 호주이민부정행위가 드러나 불법입국 의혹이 짙은 한국인노동자 50명의 이민경위를 수사중이며 이 부정에 관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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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서방」은 고려청자…「이 서방」은 이조백자
○…골동품상 부부 및 운전사 실종사건수사로 골동품상가의 풍속이 하나 둘 벗겨지고 있다. 수사관들에게 전혀 새롭게 느껴진 것은 골동품상가에 은어(은어)들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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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괴등 문화재 억대위조
치안본부 특수수사대는 13일 신라금관등 가짜 문화재를 대량으로 만들어 진품으로 속여 팔아 거액의 부당이득을 본 문화재 사기범 양동건(39·백금당주인·경남 거창군 거창읍하동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