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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실패로 아내 살해한 50대, 항소심도 징역 25년
주식 투자 실패로 부인과 다툰 뒤 흉기로 살해한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형사1부(이승철 고법판사)는 15일 살인, 사체은닉 혐의로 재판에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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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노부모만 두고 떠난다···'홍콩판 기러기'의 심란한 설
“아이비 청(52)은 71세의 어머니에게 남편, 두 아들과 함께 홍콩을 떠나 영국으로 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치적인 문제가 아닌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떠나는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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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살기 불안 " 캐나다행 이민 상담 크게 늘었다
홍콩에서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가 촉발된 이래 캐나다 등 해외 이민 상담 신청이 급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047년까지 보장된 일국양제(一國兩制)에도 불구하고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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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의회, ‘가족체류 캐나다行 연수’ 시의원 2명 윤리위원회 회부
경기 과천시의회 박상진 시의원이 아내와 자녀들이 생활하는 캐나다 몬트리올로 해외연수를 다녀와 논란이 일자 18일 시민에게 사과하고 연수비용을 전액 반납했다. 사진은 국외연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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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불체자 국경 체포…8세 딸과 생이별 위기
사업차 캐나다에 갔던 40대 한인 남성이 펜실베이나주 국경 지대에서 무비자 불법입국 혐의 등으로 체포돼 10개월째 수감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연방 수사당국에 따르면 LA에 거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