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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주와 바꾼 오른팔, LG 우승컵 들까
LG 트윈스가 새로 영입한 오른손 투수 최원태. 올 시즌 우승에 도전하는 LG는 아킬레스건으로 지적되던 선발진을 보완했다. [뉴스1] “최원태가 합류하면서 막혔던 가슴이 ‘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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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찬-정철원, 1군 복귀…최채흥-최원준-김민규는 전역 신고
삼성 최채흥. 연합뉴스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음주 논란을 일으켰던 NC 다이노스 이용찬과 두산 베어스 정철원이 1군으로 돌아왔다. 전날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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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센터라인 보강의 날…FA 3총사, 신고식 완료
이제는 롯데맨이 된 한현희와 유강남, 노진혁(왼쪽부터)이 19일 부산 서면 롯데호텔에서 열린 입단식을 통해 새 출발을 알렸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최근 몇 년간 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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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니 6이닝 무실점 호투, KIA 5강 굳히기
토마스 파노니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가을 야구를 향해 한 발 더 다가섰다. 새 외국인 투수 토마스 파노니(28·사진)가 5강 굳히기의 선봉에 섰다. KIA는 23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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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니 앞세운 KIA, 5강 굳히기 돌입…키움 6연패
KIA 외국인 투수 토마스 파노니가 23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가을 야구를 향해 한 발 더 다가섰다.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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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안심다" 마산 아재들 끝까지 '단디봉' 응원
NC는 호된 가을야구 신고식을 치렀지만 마산 팬들은 NC 마스코트인 단디가 그려진 ‘단디봉’을 흔들며 응원전을 펼쳤다. 단디는 ‘단디 하라(확실히 하라)’는 경남 지역 사투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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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악문 최경철, 10년 무명 한풀이 3점포
준플레이오프 1차전 MVP로 선정된 LG 포수 최경철이 3-0으로 앞선 1회초 2사 2루에서 6-0을 만드는 스리런 홈런을 쳐내고 있다. 자신의 포스트시즌 첫 타석에서 홈런을 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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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4승 넘었다 … 15승 남았다
류현진이 25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 경기에서 7이닝 4피안타·6탈삼진·1실점 호투로 시즌 14승째를 따냈다. 평균자책점을 2점대(2.97)로 다시 낮추며 포스트시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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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에이스' 이상목, 4강 진입 나만 믿어
[마이데일리 = 박세운 객원기자] 돌아온 'FA' 이상목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롯데 자이언츠가 2004년 한화로부터 FA 이상목을 영입했을 당시만 하더라도 롯데 마운드를 책임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