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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선 대법원의 판결만 기다리고 있을뿐입니다.좋은 결과를 확신합니다.』 가야개발 김선국(金善國.54)사장은 『그동안골프장 사업에 투자한 자금만 해도 무려 2백억원에 이르고 있
중앙일보
1996.10.07 00:00
2024.06.2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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