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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의 이코노믹스] 가맹점주 공동구매 늘리며 자생력 키워가야
━ 프랜차이즈 시대, 자영업자 생존법 권순우 한국자영업연구원장 1981년 공정거래위원회가 설립된 이래 수십 년간 공정거래 정책의 핵심 이슈는 대기업의 불공정거래 행위를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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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윙'으로 날았다…치킨업계 최초 매출 1조원 돌파
교촌치킨이 국내 치킨 업계 최초로 연 매출 1조원(가맹점 기준)을 돌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비대면 소비 증가와 물류센터 증설 등 경영 효율화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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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업계 1위 교촌 내달 코스피 상장…중동ㆍ대만등 25개국 간다
22일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열린 온라인 기자 간담회에서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이 내년 해외 진출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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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닭치고’ 배달…자영업자 무덤 치킨집 ‘날갯짓’
코로나19로 언택트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치킨 프랜차이즈의 매출이 증가했다. [뉴시스] 서울 마포구의 한 주택가에서 작은 치킨집을 운영하는 이모(54)씨는 요즘 이웃 가게들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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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근무 30년 퇴직자, 음식점 차렸다가 2억 날린 사연
━ [더,오래] 이준혁의 창업은 정글이다(8) 공정거래 위원회 가맹희망 플러스(www.franchise.ftc.go.kr)를 검색해 보면 국내 프랜차이즈 본사 수는 외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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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갑질 못하게…본사가 파는 재료값 공개 확대
가맹 본사가 가맹점에 치즈를 납품하는 과정에서 사주의 동생 회사를 끼워 넣어 일명 ‘치즈 통행세’를 챙기도록 한 미스터피자 식 갑질 사례가 줄어들 전망이다. 정부가 가맹 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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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갑질’ 줄어드나… 공정위, 본사 재료비 ‘뻥튀기’ 못하도록 정보공개 확대
가맹 본사가 가맹점에 치즈를 납품하는 과정에서 정우현(80) 전 회장의 동생 회사를 끼워 넣어 일명 ‘치즈 통행세’를 챙기도록 한 미스터피자 식 갑질 사례가 줄어들 전망이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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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당정 “500억원 이하 일반가맹점은 1000만원씩 혜택”
최종구 금융위원장과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카드수수료 개편방안 당정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남인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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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집 걸러 한곳' 편의점, 月수입 155만원…프랜차이즈 업계 중 최저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2015년 기준 경제총조사 결과로 본 프랜차이즈 통계'에 따르면 편의점 가맹점 1곳당 영업이익은 주요업종 12개 가운데 가장 낮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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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집 건너 편의점..전국에 3만개, 1년에 2000만원도 못 남겨
국내 프랜차이즈 사업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편의점의 영업이익률이 여러 가맹 분야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20일 이런 내용을 담은 ‘프랜차이즈(가맹점)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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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가맹점당 영업이익, 임금 근로자 평균 연봉의 70%도 안 돼
[연합뉴스] 프랜차이즈 가맹점주가 손에 쥐는 이익은 월급쟁이 평균 연봉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2015년 경제 총 조사 확정 결과’에 따르면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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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5년간 덩치 커졌지만…이익률은 뒷걸음질
. 지난 5년간 산업계의 ‘덩치’는 커졌지만, 이익은 오히려 덜 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업과 임대업의 영업이익률은 올랐지만, 조선업황 부진 등의 여파로 양질의 일자리가 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