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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봉투 가로쓰기를 의무화
체신부는 내년7월1일부터 편지봉투와 엽서의 가로쓰기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봉투제조업자에 대해 세로쓰기봉투의 신규제조를 전면 중지토록 하고 내년6월말까지 가로쓰기를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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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겉봉투 가로쓰기로
체신부는 17일 우정연구소의 건의에 따라 내년부터 편지와 엽서의 겉봉을 가로쓰기로 바꾸기로 했다. 이에따라 새로운 규격봉투의 크기를 현재의 9×14cm∼12×23·5cm에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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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투적 글귀 피해야|받는 이의 성격도 참작|손수만들면 「따스한 정」주고
12월 들어 세모의 분위기를 북돋는 것은 점두의 각종 연하장 및 「크리스머스·카드」들. 한햇동안 밀리고 쌓인 인사치레를 이것으로 대신한다. 틀에 박힌 한마디 글귀로나마 서로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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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쓰기 봉함엽서 10일부터 새로 발생
체신부는 오는10일부터 새로운 가로쓰기 봉함엽서(7원)와 현재 사용중인 우편왕복 엽서를 4원짜리로 바꿔 전국 각 우체국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