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로수 넘어지고 건물 외벽 붕괴…서울 태풍 피해신고 85건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상륙한 지난 5일 저녁 서울 강서구 한 도롯가에서 가로수가 전봇대로 넘어져 서울강서소방서 직원들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서울강서소방서 제공. 태풍
-
부산 바짝 붙은 하이선, 초속 30m 비바람 "서있기도 힘들다" [영상]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하면서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사람이 서 있기도 힘들 정도의 강한 비바람이 불고 있다. 7일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오전 3시부터 경남 전역에 태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