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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불광천, 새벽부터 밤중까지 하하 호호
벚꽃 핀 길은 주민들의 휴식처다. 흐르는 물을 따라 달리는 아이들, 반팔 차림이 싱그럽다.불광천은 서울 은평구의 ‘대표’ 산책로다. 불광동에서 시작된 물길은 역촌동·응암동·북가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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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가로수의 왕'은 아직도 플라타너스
▶ 갖가지 이유로 수난을 당하는 플라타너스는 대기정화 능력이 가로수 중 최고다. 사진은 청주의 명물인 플라타너스 가로수길. 영화 ‘만추’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지난달 말 울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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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들 행사 다채] 식목일에 나무 심어요
겨우내 얼었던 땅에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앙상한 가지에 싱그러운 새순이 돋아난다. 나무 심기에 적당한 계절이다. 지구온난화 때문에 나무 심기에 적당한 날짜가 자꾸 앞당겨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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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심은 나무 사후관리 예산확보
서울시가 '생명의 나무 1천만그루 심기' 사업을 벌이면서 식수에만 급급해 사후 관리는 소홀히 하고 있다는 지적과 관련, 시는 관리예산을 지원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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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의 눈] 실명제 변주곡
모처럼 롯데월드로 가족나들이를 갔다. 인기 있는 놀이기구를 하나 타려면 1시간은 꼬박 기다리기 수차례. 2분 안팎의 '스릴' 을 맛보려고 이리 꼬불, 저리 꼬불 하다 보니 시장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