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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부산 가덕도 장항마을과 율리마을에서 바다로 나가는 수로 인근에 죽어 있는 수천 마리의 깔따구 떼를 주민이 손으로 들어 보이고 있다. [송봉근 기자] 부산 강서구 가덕도 장항
중앙일보
2013.04.24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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