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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기본, 확실하게 지원”…호우 피해 주택에 최대 6700만원 더 준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수해 피해 지원 기준 상향·확대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이번 집중 호우로 집을 잃은 이재민을 위해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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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최고 100만원 현금 지원···중앙정부도 재난기본소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직격탄을 맞은 대구 서민경제가 바닥을 드러내며 소상공인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상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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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에 쌀 무상 공급
농림부는 태풍 '루사'로 인해 피해를 본 수재민들에게 가구당 20㎏들이 쌀 2부대씩 무상 공급하도록 전국 시·도에 지시했다.정부는 지난 8월 집중호우 피해를 본 경남 김해·함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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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대 수방 3년간 8,000억 투입
정부와 민주당은 18일 당정회의를 열고 수해(水害)를 당한 가구당 재해대책비 60만원 등 모두 1백50만원을 긴급 지원키로 했다. 또 주택.상가가 모두 파손된 경우에는 3천만원(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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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에 민심도 침수… 여 달래기 고심
여야는 18일 수재(水災)로 등돌린 민심을 달래느라 부심했다. 이날 오전에 열린 국회 재해대책특위에서 여야 의원들은 한 목소리로 정부의 안일한 대응을 추궁했고, 민주당은 두차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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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지역 추석위로금 192억원 지급
정부는 7일 추석을 맞아 경기.강원북부 수해 지역의 사망.실종자 및 부상자와 이재민에 대해 특별위로금 1백92억원을 지급키로 했다. 재원은 올해 걷힌 수재의연금에서 마련된다.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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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가옥 50만원씩융자
정부는 지난8일 진의종국무총리주재로 열린 수해대책관계장관회의의 결정에 따라 신문·방송등 언론기관을통해 모금된 1백40억원(10일현재) 의 수재의연금중 70억원을 재해대책비로 사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