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이 국내 대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더존비즈온(대표이사 김용우)과 함께 ‘지능형 아동복지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 초록우산의 ‘지능형 아동복지 빅데이터 플랫폼’에선 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보호 아동 데이터, 상담 및 사례 관리 데이터, 모금 데이터 등에 사회보장진흥원 등의 외부 데이터를 끌어모아 분석한다.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은 "고도화된 정보통신기술(ICT)에 기반한 지능형 아동복지 빅데이터 플랫폼은 불확실성을 최소화해 아동사회복지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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