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호의 현문우답

지지고 볶는 우리의 일상이 최고의 선방이요, 수도원입니다. 일상의 교실에서 길어올린 너와 나의 지혜를 나눕니다.

 
 
 

'천하의 잡놈'이 부처로 보일 때까지…45년간 무식하게 찾아간 곳 [백성호의 한줄명상]

 
2022.07.06 05:00
 
 
 
백성호 기자  
 
'천하의 잡놈'이 부처로 보일 때까지…45년간 무식하게 찾아간 곳 [백성호의 한줄명상]
 

#풍경3 정현 스님의 경찰서 유치장 법회는 다시 교도소 법회로 이어졌습니다. 추운 겨울, 교도소에서 정현 스님은 푸른 수의를 입은 수형자들을 봤습니다. 그날부터 정현 스님의 교도소 법회가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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