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호의 현문우답

지지고 볶는 우리의 일상이 최고의 선방이요, 수도원입니다. 일상의 교실에서 길어올린 너와 나의 지혜를 나눕니다.

 
 
 

[백성호의 예수뎐] 어떻게 하늘에 가닿을까…'머무는 바 없이' 청하고 기도하라

 
2022.04.02 05:00
 
 
 
백성호 기자  
 
[백성호의 예수뎐] 어떻게 하늘에 가닿을까…'머무는 바 없이' 청하고 기도하라
 

"너희 가운데 어느 아버지가 아들이 생선을 청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겠느냐? 달걀을 청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해도 자녀들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성령을 얼마나 더 잘 주시겠느냐?"(루카 복음서 11장 11~13절) 아무리 악한 사람도 자식에게는 잘한다. 자신의 집착을 허물고 머무는 바 없이 기도했다. 그것은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내는 기도였습니다.

 
전체 기사 보기
 
 
 
 
 
 
 
 
더 많은 뉴스레터 보러가기
 
 
 
 
  Download on the App Store  
 
  Get in on Google 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