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호의 현문우답

지지고 볶는 우리의 일상이 최고의 선방이요, 수도원입니다. 일상의 교실에서 길어올린 너와 나의 지혜를 나눕니다.

 
 
 

[백성호의 한줄명상]성탄의 두 키워드 “사랑으로 빛을 비추라”

 
2021.12.01 05:00
 
 
 
백성호 기자  
 
[백성호의 한줄명상]성탄의 두 키워드 “사랑으로 빛을 비추라”
 

뭐랄까, 우리는 그저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며 그날을 보내기만 한다는 느낌입니다. #풍경2 성탄 즈음에 서울 명동성당 뜰에는 아기 예수 탄생의 구유가 설치됩니다. 우리 안에 깃든 신의 속성을 가족을 향해, 이웃을 향해, 세상을 향해 드러내는걸 우리는 ‘사랑’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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