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우리는 그저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며 그날을 보내기만 한다는 느낌입니다. #풍경2 성탄 즈음에 서울 명동성당 뜰에는 아기 예수 탄생의 구유가 설치됩니다. 우리 안에 깃든 신의 속성을 가족을 향해, 이웃을 향해, 세상을 향해 드러내는걸 우리는 ‘사랑’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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