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 형제 100점 맞은 날, ‘엄친아’가 병원 찾은 이유

  • 카드 발행 일시2024.05.21

완벽주의자는 타인의 시선에 취약합니다. ‘남들이 이상하게 볼까 봐’라는 생각에 늘 평가에 연연하고, 과한 배려를 합니다. 덕분에 공부, 인성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지만, 정작 자신은 지칩니다. 남 신경 쓰느라 매순간 긴장하니까요. 지나치게 남 눈치 보는 버릇, 어떻게 고쳐야 할까? 해답은 양육자가 쥐고 있습니다.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 눈짓 하나가 완벽주의를 대물림하기 때문입니다. ‘완벽주의자의 다섯 가지 성공 전략’ 마지막 회에서는 완벽주의 가족이 타인의 평가에서 자유로워지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박정민 디자이너

박정민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