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내지 않고 말하는 부모, 이렇게 ‘셀프 토크’ 한다

  • 카드 발행 일시2023.03.21

오늘도 아이에게 화를 냈나요? 아이에게 말로 상처 줄까 두려우신가요? 그렇다면, ‘옳은 말’보다 ‘좋은 말’을 위한 부모의 말 습관이 필요한 때입니다. 사랑하는 아이에게 예쁘고 다정하게 말하는 법을 알려드리기 위해 17년 차 초등 교사이자 딸·아들 엄마 윤지영 선생님이 나섰습니다. 부모와 아이의 마음 거리를 줄이는 말, 이렇게 따라 해보세요.

박정민 디자이너 park.jeongmin@joongang.co.kr

박정민 디자이너 park.jeongmin@joongang.co.kr

‘대화’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대부분 타인과 이야기하는 모습을 생각하셨을 겁니다. 그런데 대화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어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타인과의 대화(communication)’와 스스로 하는 ‘자기 대화(self talk)’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