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송윤아·이영애 다 똑같았다...말 잘하는 '도미솔 비법'

  • 카드 발행 일시2022.09.13

우리 아이 말 습관, 이런 게 고민이에요

“아이가 발표할 때 로봇처럼 말해요.”
“말할 때 감정이 느껴지지 않아서 아이의 마음을 잘 모르겠어요.”
“고학년인데 여전히 어린 아이처럼 말해요.”

혹시 말 잘하는 어린이를 본 적 있으신가요? 자기가 읽었던 책이나 경험했던 것을 말하는 데 어른들도 쏙 빠져 들 만큼 흥미롭게 말하는 아이들이 있죠. 어른들도 마찬가지예요. 똑같이 주말에 다녀온 여행지에 대해 말해도 누가 이야기하느냐에 따라 때로는 재밌고, 때로는 지루하게 느껴집니다. 왜 이런 차이가 생기는 걸까요? 말은 자기가 전하고자 하는 의미를 ‘음성적’으로 잘 전달해야 즐겁게 들리기 때문입니다.우리가 누군가를 보고 ‘말 잘한다’고 느끼는 포인트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