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플] 장병규도 세뇌시킨 딥러닝 전도사, 남세동

  • 카드 발행 일시2021.08.21

팩플레터 122호, 2021. 07. 22 

Today's Interview
딥러닝은 인간 지능을 대체할까?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 ‘목요 팩플’ 인터뷰의 주인공은 남세동 보이저엑스 대표입니다. 얼마 전 ‘주 52시간제를 왜 스타트업에 강요하느냐’는 도발적인 글을 SNS에 올려 화제가 된 창업자입니다. 물론 이 글 이전에도 그는 IT업계에서 유명한 서비스를 척척 내놓던 개발자 출신이고요. 인간처럼 언어를 배우고 글로 표현할 줄 아는 인공지능 GPT-3의 한국어 버전을 연구 중이기도 해요.

에너지 넘치는 남세동 대표를 김정민 기자가 만났는데요. 남세동 대표에게 왜 보이저엑스를 창업했는지, 공동창업자인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과 김창한 대표에게 왜 딥러닝을 해야한다고 설득한 건지 들어보고 왔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

팩플레터 1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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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 소년은 첫 직장에서 천재로 불렸다. 인턴 시절 기획·개발한 채팅 서비스 세이클럽의 히트 덕이었다. 승승장구는 계속됐다. 네이버에 인수된 검색엔진 ‘첫눈’에서 장병규 창업자(크래프톤 의장)에게, B612와 LINE 카메라를 성공시키며 네이버에서 이해진 창업자에게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