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플] 구글·카카오·삼성전자보다...번개장터?

팩플 인터뷰

관심

팩플레터 89호, 2021.5.6 

Today's Interview
3인 3색, 번개장터 C레벨 3인방

안녕하세요, 여러분! 🙆 이번주는 정말 후다닥 지나가는 것 같아요. 수요일을 한 템포 쉬었더니 벌써 목요일, 팩플 View 읽을 시간이네요? 😊 오늘은 재밌는 인터뷰를 들고 왔어요. 4월초에 드렸던 당근마켓 레터 기억나시나요? 그때 당근마켓+네이버과 함께 오프라인 커머스의 미래를 살펴봤었는데요. 오늘 인터뷰에선 ‘중고거래가 왜 오프라인만 있단 것이냐?’ 되묻는번개장터 3인방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경쟁사인 당근마켓에 대한 질문도 피해가지 않는 이들의 한마디 한마디에 텐션이 넘칩니다. 김정민 기자의 인터뷰입니다.

팩플레터 89호

지구 반대편 물건도 직구하는 세상에, 왜 중고거래는 동네에서만 찾아?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의 광고 문구다. 물어봤다. 당근마켓 저격인가요? 번개장터 마케팅 총괄(최재화)이 말했다. “저흰 진심인데요? 갖고 싶은 물건을 왜 동네에서만 찾아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