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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승중의 아메리카 편지] 아름다움이 ‘계산’ 될까

    [김승중의 아메리카 편지] 아름다움이 ‘계산’ 될까

    김승중 고고학자·토론토대 교수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이 만든 조각상이 스웨덴에서 전시되고 있다는 뉴스를 보았다. 미켈란젤로·로댕·케테 콜비츠·다카무라 코타로·오거스타 세비지. 이

    중앙일보

    2023.06.05 00:44

  • [이달의 예술] 역사의 무게와 삶의 무게

    [이달의 예술] 역사의 무게와 삶의 무게

    이주현 미술사학자·명지대 문화예술대학원장 미술이 기꺼이 사회 변혁을 위한 도구이기를 자임했던 시대가 있었다. 1970년대 학생운동과 결합해 민주화를 견인했던 태국의 ‘예술가연합전

    중앙일보

    2022.10.26 00:25

  • 제주에 가면 보인다, 혐오 대신 함께하는 세상

    제주에 가면 보인다, 혐오 대신 함께하는 세상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포도뮤지엄. 제주의 안쪽은 조용하다. 도시와 해수욕장이 자리 잡은 해안 쪽과 달리, 한라산 주위 중산간(中山間) 지역은 인위적인 발길이 잦지 않다.

    중앙일보

    2021.07.22 00:03

  • “코로나에 깨달은 진짜 나” 입소문에 2만명 찾은 이 전시관

    “코로나에 깨달은 진짜 나” 입소문에 2만명 찾은 이 전시관

    사람과 사람이 다가서기 어렵게 됐다.   내가 왜 이렇게 힘들어야 하나. 특정 사람, 국민, 인종을 원망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누군가의 손을 잡기는 꺼려지지만 때로 사람의 온기가

    중앙일보

    2021.07.21 05:00

  • [이달의 예술] 케테 콜비츠 판화의 생명력

    [이달의 예술] 케테 콜비츠 판화의 생명력

    이주현 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 판화는 유일하게 복제가 가능한 미술 장르다. 그래서 선전과 계몽이 요구되는 역사적 혼란기마다 자신의 무한복제력을 발휘해 왔다. 16세기 종교개혁의

    중앙일보

    2021.06.26 00:10

  • [이달의 예술] 케테 콜비츠 판화의 생명력

    [이달의 예술] 케테 콜비츠 판화의 생명력

    이주현 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 판화는 유일하게 복제가 가능한 미술 장르다. 그래서 선전과 계몽이 요구되는 역사적 혼란기마다 자신의 무한복제력을 발휘해 왔다. 16세기 종교개혁의

    중앙일보

    2021.06.25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