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팅옌’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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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준 논설위원이 간다] "상대를 존중할 때 우리 국격이 올라간다"
예영준 논설위원 북방외교는 분단국의 운명을 짊어지고 지구촌 반쪽의 울타리 안에 갇혀 있던 대한민국이 탈(脫)냉전의 전환기를 기회로 삼아 스스로 울타리를 깨고 나간 대한민국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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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주한 중국대사 “한·중 수교는 노태우의 선견지명”
장팅옌 장팅옌(張庭延·85·사진) 초대 주한 중국대사(1992~98년 재임)는 27일 노태우 전 대통령의 별세에 “선견지명을 지닌, 지울 수 없는 큰 공을 세운 분”이라며 애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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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팅옌 초대 주한 中대사 “盧 선견지명…지울수 없는 큰 공 세워”
장팅옌(張庭延·85·사진 왼쪽) 초대 주한 중국 대사(1992~1998년 재임)가 1992년 당시 한국을 방문한 자오퍄오추(趙朴初) 중국불교협회 회장의 청와대 노태우 대통령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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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시 메시지? 시진핑, 11년 만에 한국말 하는 대사 파견
2015년 5월 이낙연 당시 전남도지사(왼쪽 넷째)가 영암 한옥호텔서 탕자쉬안 전 중국 외교부장(오른쪽 넷째)과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맨 오른쪽은 신임 주한 중국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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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패권 유지 꿍꿍이 있어, 중국은 무역전쟁을 겁내지 않는다”
프랑스 초대 황제 나폴레옹은 "중국은 잠자는 사자다. 잠에서 깨면 세계를 진동시킬 것이다"는 명언을 남겼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014년 파리에서 중·불 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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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가 전해준 편지로 사랑 꽃피워 … 나라 사이에도 극복하지 못할 일 없어요
한·중 수교 25주년을 각별한 감회 속에 지켜본 부부가 있다. 미수교 상태인 1989년 결혼에 골인해 한·중 커플 1호가 된 안재형(52)과 자오즈민(焦志閔·54·사진)이 그 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