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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빨간 약

이동현 산업1팀 차장 요즘은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1980년대에만 해도 찰과상 같은 상처엔 ‘빨간 약’을 발랐다. 어르신들은 ‘아까징끼’라 불렀고, ‘옥도정기’란 이름도 통용됐다

중앙일보

2020.10.10 00:02
[분수대] 빨간 약

이동현 산업1팀 차장 요즘은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1980년대에만 해도 찰과상 같은 상처엔 ‘빨간 약’을 발랐다. 어르신들은 ‘아까징끼’라 불렀고, ‘옥도정기’란 이름도 통용됐다

중앙일보

2020.10.09 00:26
[인사이트] 이 세상 어떤 물질도 독으로 이용 가능 … 물도 6L이상 마시면 ‘물중독’ 사망 위험

지난 2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VX로 암살된 북한 김정남 사건 조사 현장. 김정남 암살에 사용된 것으로 알려진 독극물 ‘VX’는 1952년 영국 정부기관 소속 화학자들이

중앙일보

2017.04.20 02:01
독과 약은 한 끗 차이, 물도 많이 마시면 독

김정남 암살에 사용된 것으로 알려진 독극물 'VX'는 1952년 영국 정부기관 소속 화학자들이 배합해 탄생했다. 김정남 암살에서처럼 미량으로도 치명적이다. 시리아에선 대량 파괴 무

중앙일보

2017.04.19 15:52
다치기 쉬운 야외활동 … 상처 걱정 없이 뛰놀게 하세요

여름 휴가철에는 평소보다 야외활동이 늘어난다. 신체 균형감각과 조심성이 떨어지는 아이들은 돌부리에 걸려 찰과상을 입기 십상이다. 뾰족한 곳에 살을 베이기도 한다. 상처를 가볍게 여

중앙일보

2011.07.14 03:12
농구 감독 최희암의 ‘마지막 승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990년대 연세대 농구팀을 이끌고 TV 드라마 ‘마지막 승부’보다 더 드라마틱한 승부를 벌였던 최희암(54사진) 전 연세대 감독이 농구계

중앙선데이

2009.10.13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