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 병상 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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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숨을 제대로 못 쉬어요”…한살배기, 병원까지 3시간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한 지 일주일째인 26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응급의료센터 앞에 한 시민이 앉아 있다. [뉴시스] 지난 25일 오전 8시31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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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곳 전화 돌려 겨우 군병원서 수술…“아버지 받아줘 감사”
20일 서울아산병원 응급실 앞에 ‘진료 불가’를 안내하는 입간판이 세워져 있다. 박종서 기자 “아버지가 이대로 돌아가시는 건가 너무 막막하고 암담했는데….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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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전국 전공의 6415명 사직서, 831명에 업무개시명령"
전체 전공의(인턴·레지던트)의 절반 가량인 6000여명이 병원에 사직서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우려했던 대란 수준은 아니지만, 서울 빅5 대형병원 등 전국 곳곳에서 수술·입원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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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실 있는데도 나가래"...빅5 의료공백, 환자들 울분 토했다 [르포]
전공의 집단 파업이 시작된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심부전 입원 환자의 보호자 60대 여성 A씨가 조기 퇴원 절차를 밟고 있다. 이아미 기자 “어제도 양치하다 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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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일도 책임도 다 떠안는다" 아산병원 간호사의 비명
2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응급실 앞에 ″병상이 포화 상태로 진료 불가합니다″라고 쓰인 입간판이 세워져있다. 박종서 기자 의과대학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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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로나 상승세 돌아섰다…신규 1만9000명 4주만에 최고
지난 5일 서울 중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의료진에게 안내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9000명 대로 4주 만에 최고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