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체험 재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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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美체험 再도약 계기 돼야
풍부한 색채의 나라 과테말라는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방문중색감이 더했다. 인구 1백80만명인 과테말라시티의 대통령궁에서 金대통령의 숙소인 카미노 레알 호텔까지 6차선의 레포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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