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바리스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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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70㎞ 글라이더, 하늘 위 외줄 자전거…짜릿한 동해
지난 5일 동해시 무릉별유천지에서 한 가족이 독수리 모양의 ‘스카이 글라이더’를 체험하고 있다. 40여년 석회석을 캐던 광산을 304억원을 투입해 관광 단지로 개발한 장소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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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항 달동네' 경로당 2층, MZ들 몰려가는 핫플 된 사연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 뒤편 언덕에 자리한 묵꼬양 카페. 묵호별빛마을(묵호진동 1·3통) 주민 공동 시설 2층에 들어선 카페로, 동네 어르신들이 직접 커피를 내리고 손님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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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소독·독서논술·카페…노인 위한 일자리는 많다
전주시 청정소독사업단 김수일 반장(오른쪽)이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전주시니어클럽] 전북 전주시 청정소독사업단 김수일(79) 반장은 일주일에 세 번 아침 일찍 집을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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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 방지에 기여하는 노인일자리, 소독·독서논술·로봇카페
전주시 청정소독사업단 김수일 반장(가운데)이 전북 장수의 한 기업체 사무실을 소독하고 있다. 전주시니어클럽 제공 전북 전주시 청정소독사업단 김수일(79) 반장은 일주일에 세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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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도 젊쥬” “할미가 탄 커피 맛 보실래요?” 이곳에선 우리도 젊은이
17일 성남 분당 척병원 '뜨랑슈아'에서 만난 신옥순(왼쪽)씨와 정옥희씨. 채혜선 기자 “여기 오면 60대나 70대도 젊은이죠. 밖에 나와 사람들 만나서 웃고 떠들고 얼마나 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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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 'BTS 힐링 성지'…오성한옥마을, 발도장 찍어볼까
완주 소양면 오성한옥마을은 조용히 은둔하기에도, 차 한잔 기울이며 쉬어가기에도 그만인 장소다. 마을 꼭대기의 아원고택은 방탄소년단도 발 도장을 찍고 간 명소다. 코로나 시대 명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