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진 예술감독’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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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100년 골목길에 꽃핀 예술, 젊은이들이 다시 찾아오다
━ 대전 근대화의 상징, 소제동 관사촌 박정호 논설위원 낡은 보도블록이 깔린 마당에 초록의 향연이 펼쳐졌다. 생명을 향한 자연의 합창이 우렁차다. 좁은 공간에 풀과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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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몸은 하나의 픽셀이다”
━ 제17회 동강국제사진제 동강사진상 수상자 황규태 올해 동강사진상 수상자인 사진작가 황규태의 1969~72년작 ‘무제(Untitled)’. 사진 동강국제사진제 산 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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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etter] 사랑의 시대
이미지의 시대입니다. 한 장의 사진이 때로 더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동강국제사진제가 열리고 있는 전시장은 할 말 많은 사진들의 재잘거림으로 가득했습니다. 올해 국제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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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한복판 벽에 기대선 여인의 정체
[사진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사람 많은 서울역에서 옷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린 채 벽에 기대선 여성.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역의 어느 여성'이라며 해당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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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예술이 어렵다고요? 동시대 담아 더 공감할 수 있죠”
전시장 입구에 설치된 건축가그룹 다이아거날 써츠의 ‘문, 펼쳐진 시공간’. 사진 스튜디오 밀리언로지즈 ‘문화역서울284’는 나라로 치면, 이상한 나라다. 이 공간 속에 들어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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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미래·현재, 시간이 중첩된 공간으로 초대
고풍스러운 옛 서울역 정문에 새로운 출입문이 덧씌워졌다. 거울처럼 반짝이는 외관이라 그 앞을 지나는 사람을 모습, 길 건너 빌딩 모습이 그대로 비춰진다. 1925년에 세워진 서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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