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식 한국신경내분비종양환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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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막혀 … ‘잡스 암’ 고치러 해외 가는 환자들
희귀암인 췌장 신경내분비종양을 앓고 있는 황모씨(오른쪽)가 지난 1월 말레이시아 현지 병원에서 루테슘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 한국신경내분비종양환우회] 희귀암인 신경내분비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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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암인 췌장 신경내분비종양을 앓고 있는 황모씨(오른쪽)가 지난 1월 말레이시아 현지 병원에서 루테슘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 한국신경내분비종양환우회] 희귀암인 신경내분비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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