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경국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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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아니면 '아니오'해야지 (23)
(23) 한강교 폭파 한강교가 폭파된 28일 새벽은 6.25전쟁에서 가장 긴 시간이었다. 육본 지휘부는 막바지에 '폭파중지' 명령을 내렸으나 정작 폭파 현장까지는 전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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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빛과 그림자/경찰청 발족 앞두고 추적한 실태와 문제점:2
◎1주에 2∼3일은 “밤샘”/걸핏하면 “비상” 아예 귀가포기/손모자라 비번날 근무도 예사/교통경관은 매연속 매일 20㎞이상 걸어다니는 형편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늘 웃으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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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롯데월드 건립 재검토하라”(지방국감)
◎“군산 TDI공장 안전대책있나”/“도가 창원공단 조성 땅장사했다”/감사 중단한 채 상견례 치르기도 ○이익금 주민에 돌려야 ○…28일 경남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내무위 감사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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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북」치기 바빴던 탈주 범 수사
- 잇따른 인질 도피 극으로 시민들을 불안하게 했던 죄수 집단 탈주 사건은 결국 죽음을 부른 「휴일의 인질극」으로 만8일만에 일단락 됐습니다. 가족들의 목숨을 건 용감한 시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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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행자 많을테니 검사들은 대기하라"|「신민대회」…검·경찰주변과 시민들 동정
○…서동권 검찰총장은 29일 평소와 다름없이 상오8시40분쯤 출근, 상오9시30분부터 최상엽 대검공안부장 등 공안관계자들을 집무실로 불러 신민당서울대회 후의 검찰대책을 협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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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작은 불편」해소에 주력"
『경비·진압경찰과 행정경찰의 업무분화가 급선무라고 봅니다. 도둑쫒는 경찰이 시위진압에 자꾸 나서면 결국 피해는 시민이 봅니다』 11일 38대 서울시경국장에 취임한 강현창치안감(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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