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치문 바둑’
검색결과
-
[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골프 벌타처럼…바둑도 몰수패 말고 ‘유연한 룰’ 없을까
최규병 9단이 급히 둔 수가 네모(원 안의 흰 돌)에 떨어져 몰수패를 당했다. [바둑TV 캡처] 지지옥션배는 40세 이상 시니어기사와 여자기사 각 12명이 대결한다. 최규병
-
[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하수의 마늘모
〈본선 8강전〉 ○ 김명훈 9단 ● 딩하오 9단 장면 4 장면④=‘행마’란 단어는 숨은 뜻이 많다. ▲는 공격이다. 낮게 포복하듯 다가가 백 대마를 위협하고 있다. 이제 백이
-
[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선택의 기로
〈본선 8강전〉 ○ 김명훈 9단 ● 딩하오 9단 장면 3 장면③=좁은 바둑판이지만 적재적소에 돌을 배치한다는 건 얼마나 어려운가. 어디가 급한지 아는 것은 또 얼마나 어려운가
-
[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강수와 강수의 대결
〈본선 8강전〉 ○ 김명훈 9단 ● 딩하오 9단 장면 2 장면②=△는 강수다. 그냥 두 칸 벌리는 수에 비하면 훨씬 뾰족하고 공격적이다. 그러나 △는 흑1이란 또 다른 강수를
-
[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김명훈 VS 딩하오
〈본선 8강전〉 ○ 김명훈 9단 ● 딩하오 9단 장면 1 장면①=중국랭킹은 4, 5월 커제가 1위였다. 2, 3월은 구쯔하오가 1위였고 1월엔 딩하오가 1위였다. AI와 연습
-
[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백, 시간패
〈본선 8강전〉 ○ 렌샤오 9단 ● 박정환 9단 장면 8 장면⑧=백△의 창끝이 심장을 노리는데 박정환 9단은 순간 무서운 결단을 내린다. 흑1로 뚫어 오른쪽 백 대마를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