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책읽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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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컷] 따뜻한 책 『감당 못 할 전학생』
나원정 문화부 기자 사회생활을 하며 신경이 쓰이는 건 집단에서 혼자 삐죽 튀어나온 듯한 기분이 들 때다. 한마디로 눈치 못 챙길 때. 최근 본 동화책의 주인공은 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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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데기 지지고, 피멍들 때 까지 때렸다…잔인한 계모의 학대
초등생 의붓남매의 몸을 뜨거운 고데기로 지지거나 피멍이 들 정도로 폭행하고 식사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아 영양실조에 걸리게 하는 등 수개월간 학대를 일삼은 비정한 30대 계모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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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보다 애아빠 더 힘들다…‘애 재우기’ 소아과 교수 비법 유료 전용
아기도 꿀잠! 엄마도 꿀잠! 꿀꿀꿀! 팟캐스트 ‘감자공주의 자장가 동화’에 나오는 인사말입니다. 마치 꿀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마법의 주문 같죠. 이 주문처럼 온 가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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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봄내음 따라 작가의 발자취 따라…자연과 함께 즐기는 예술
꽃들이 줄지어 피고 지고 연둣빛 새순이 짙푸른 잎새로 커가며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임을 알리고 있습니다. 봄나들이 하면 살랑살랑 봄바람 따라 산으로 들로 자연을 만끽하러 가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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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난다"…교실 드러눕던 아이, 1300만 울린 '초등래퍼' 됐다
자기소개로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SNS에서 화제가 된 차노을 학생과 아버지 차성진씨가 2일 중앙일보와 만났다. 전민규 기자 어른들이 자꾸 물어봐, 커서 뭐가 되고 싶은지를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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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여기 갈까…이 광장 거대한 동화마을 된다, 서울 곳곳 축제
서울광장은 어린이날 연휴 기간 중 거대한 동화마을로 변신한다. 아이들이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이 되는 ‘의상(코스튬플레이) 체험존’을 비롯해 마임과 아카펠라, 창작동화 연극 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