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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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일만에 공개 일정 소화한 김건희 여사…심장병 아동과 인연 작용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6일 한·캄보디아 정상회담 공식 오찬에 참석했다. 김 여사가 공식 일정이 참석한 건 지난해 12월 15일 윤 대통령의 네덜란드 순방에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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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일각서도 "검찰인사 위험했다"…특검 정국 앞 이탈표 비상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지난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는 모습.뉴스1 법무부의 검찰 고위직 인사 후폭풍이 여권으로 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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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수사' 지휘 맡는 이창수 지검장…文사위 수사도 가져오나
이창수(53·사법연수원 30기)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은 16일 취임식 뒤 전국 최대 검찰청에 대한 지휘를 시작한다. 서울중앙지검이 수사 중인 수백여 사건 가운데 국민의 시선이 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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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개헌, 필요하지만 정략적 접근으론 안 된다
━ 오늘 선출될 22대 국회의장, 개헌 적극 추진할 듯 ━ 눈앞의 정략적 이익 우선한 개헌은 공감 못 얻어 오늘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이 결정된다. 경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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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교통정리설∙대표 연임론…'당무 복귀' 이재명 입 열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일주일간의 휴가를 마치고 당무에 복귀한다. 복귀 후 첫 일정은 민주당 국회의장 후보 경선이 치러지는 이날 오전 당선자 총회 참석이다.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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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김 여사 수사 틀어막기 인사” 여 “검사장 바꾼다고 수사 안 막혀”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명품백 및 주가조작 의혹’ 수사라인을 물갈이한 검찰 인사에 대해 비판을 쏟아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14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검찰을 더 세게 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