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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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평화누리도와 메가서울
한영익 사회부 기자 ‘평화누리특별자치도’ 명칭 논란이 경기북도 분도(分道) 찬반 논쟁으로 번지고 있다. 초반에는 “종북 명칭.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풍자할 우스꽝스러운 이름”(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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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급하면 외부간판 모시기…인재가 정치근육 키울 시간이 없다
지난 10일 총선 출구조사 결과 발표에 희비가 엇갈리는 여야 지도부의 모습. 더불어민주당(왼쪽)은 국회 의원회관, 국민의힘(오른쪽)은 도서관에 개표상황실을 만들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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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지서 이긴 김재섭 “기쁨은 하루뿐, 함께 고생한 청년들 낙선 뼈아파”
한강벨트를 벗어난 서울 강북 지역의 유일한 국민의힘 소속 당선인은 김재섭(37·서울 도봉갑)이다.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난 김 당선인은 “영입 인재에 목을 매는 구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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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서 선전한 야당, PK서 결집한 여당…총선, 동서를 갈랐다
범야권이 192석을 확보하며 21대 국회에 이어 22대 국회에서도 극심한 ‘여소야대’ 정국이 탄생했다. 더불어민주당 161석과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14석 등 민주당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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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충청, 野 PK 고전에 동서 구도 확실히 갈렸다
범야권이 192석을 확보하며 21대 국회에 이어 22대 국회에서도 극심한 ‘여소야대’ 정국이 탄생했다. 더불어민주당 161석과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14석 등 민주당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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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174~175, 국힘 108, 조국당 12석…범야 190석 안팎 압승 [개표율 99.87%]
10일 치러진 제22대 총선 개표율이 99%를 넘어선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254석 가운데 161석을 차지하며 단독 과반을 달성하는 등 범야권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