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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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 받은 걸작' 불렸던 韓영화, 20년후 할리우드서 '화려한 부활'
영화 '지구를 지켜라!' 원작 포스터와 리메이크작에서 주연을 맡을 에마 스톤. 사진 인터넷 캡처, 로이터=연합뉴스 2003년 개봉한 장준환 감독의 장편 데뷔 영화 '지구를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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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맥스' 때문에 의사 그만둔 거장감독…"봉준호에 많이 배웠다"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조지 밀러 감독이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매드맥스: 분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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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컷] 김장하는 마마보이 할리우드 스타
나원정 문화부 기자 한국말 발음은 서툴지만 ‘할머니’ ‘엄마’ 같은 호칭은 자연스러웠다. 한국계 미국 배우 찰스 멜튼(33)이 최근 할리우드 영화 ‘메이 디셈버’(13일 개봉)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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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워 해라"…홀로코스트 생존자들, 오스카상 英감독에 항의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로 국제영화상을 받은 유대인 영국 감독 조너선 글레이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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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컷] 오스카 수상 불발? K영화는 새 도약
나원정 문화부 기자 11일(한국시간) 제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반가운 한국말이 들려왔다. 각본상 순서에서 후보에 오른 재미교포 셀린 송(사진) 감독의 데뷔작 ‘패스트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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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스톤 '인종 차별' 논란에…양자경 "트로피 함께 넘겨준 것"
사진 양자경 인스타그램 중국계 말레이시아 배우 량쯔충(양자경)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벌어진 엠마 스톤의 인종 차별 논란에 대해 진화에 나섰다. 12일 량쯔충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