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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완의 논설위원이 간다] ‘벚꽃 엔딩’ 농담 아니었다…1년에 한 곳씩 지방대 폐교
━ 2000년 이후 21번째 폐교-태백 강원관광대 주정완 논설위원 또 한 곳의 대학이 문을 닫았다. 이번엔 강원도 태백의 강원관광대(옛 태성전문대)다. 1995년 개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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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옥중서도 '편지 엄포'…사학비리 황제 이홍하 출소에 긴장 [영상]
1000억원대 교비를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학교법인 홍복학원 설립자 이홍하(85)씨가 25일 만기 출소했다. 이씨가 설립한 대학교가 대부분 폐교된 가운데 홍복학원 산하 고등학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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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완 논설위원이 간다] ‘유령 도시’ 된 부실 대학 캠퍼스, 파산 도미노 시작했다
━ 법원이 파산 선고한 진주 한국국제대 주정완 논설위원 학생들의 발걸음이 끊어진 대학 캠퍼스에는 잡초만 무성했다. 황량하게 버려진 캠퍼스 풍경은 ‘유령 도시’를 방불케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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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시작된 붕괴, 손 놓은 대책…대학 폐교 도미노
━ 한국국제대 법인 파산…지난 10년 간 14곳 문 닫아 ━ 내년 대입 자원 42만 37만 급감, ‘벚꽃 엔딩’시작 ━ 부실대 퇴로 열고, 혁신 통해 지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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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충격파, 학생 수 역대 최저…유치원은 98곳 줄어
저출산 여파로 올해 유·초·중·고 학생 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입학 정원을 채우지 못해 미달 사태를 겪는 대학들은 모집인원 감축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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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에 학생 수 역대 최저…유치원 188곳 문 닫았다
인천지역 일부 초등학교가 개학한 16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학생들이 사이좋게 등교하고 있다. 연합뉴스 저출산 여파로 올해 유‧초‧중‧고 학생 수가 역대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