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
[노트북을 열며] 불통 넘어 무통·부통, 몽플뢰르가 답이다
전수진 투데이·피플 팀장 소통은 어느새 사치가 됐다. 대한민국은 불통 지옥이다. 욕설로 가득한 서울 광화문의 플래카드부터 상암동 언론사 앞 근조 화환까지, 나는 옳고 너는 그르다
-
“밤 12시 평양방송 들으시오” 김부겸 허탕뒤 포섭한 ‘H선생’ [간첩전쟁 5화] 유료 전용
「 〈제1부〉 ‘공화국영웅’ 남파간첩 김동식의 인생유전 」 「 5화. “운동권 포섭해 김부겸 실패 만회하라” 」 당 중앙위원회 위임에 따라 ‘H 선생’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
-
"의료개혁·돌봄부담 경감 기여하는 간호법 꼭 처리해야"
신경림 간호법제정특별위원회 위원장. 중앙포토 정부의 사실상 의대정원 증원 정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정부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가동하면서 의료개혁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
-
간병일 끊기고 알바는 잘렸다…의료공백에 엮인 '을의 눈물'
7일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 병동 입구에 병동폐쇄 안내문이 붙어 있다.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가 이어지면서 주요 병원들은 병동을 축소 운영하거나 남은 직원들로부터 무급휴가 신청을
-
[오정근의 이코노믹스] 반도체 착시 걷어내고 원·엔 환율 하락 막아야
━ 34년만의 수퍼 엔저, 또다른 경제 위기 전조일까 오정근 한국금융ICT융합학회장 엔·달러 환율이 34년 만에 처음으로 160엔을 돌파했다. 지난 4월 29일 아시아 외
-
백령도 10년째 지킨 백발 의사 "환자 안 보면 의사 아니다"
이두익 백령병원 원장(75). 사진 JTBC 캡처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서 10년째 환자들을 돌보고 있는 백발의 의사가 "환자에 임하지 않으면 의사가 아니다"라는 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