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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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부의금 슬쩍, 합의금도 슬쩍…해임된 경찰 간부, 결국 재판행
숨진 동료의 부의금을 빼돌리고 또 다른 동료의 합의금도 슬쩍한 경찰 간부가 법정에 서게 됐다. 인천지검 형사1부(주민철 부장검사)는 횡령 혐의로 전직 경찰 간부 A씨를 불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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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손님만 타면 좌석 찢어졌다…택시 52대 당한 '커터칼 테러'
커터칼에 훼손된 택시 시트. 사진 인천경찰청 4개월간 택시를 탈 때마다 좌석 가죽을 커터칼로 그어 훼손한 60대 승객이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22일 인천지검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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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에 산 '암치료 음료수' 맹물이었다…암환자 넷 모두 사망
기사내용과 관련 없는 자료사진. 사진 셔터스톡 말기 암 환자들에게 맹물을 암 치료제라고 속여 팔아 2억여원을 가로챈 무역업자와 대학교수가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형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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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쪼개기 후원' 구현모 KT 대표이사 약식기소
구현모 KT 대표가 지난달 28일 서울 종로구 KT혜화타워(혜화전화국) 앞에서 지난 25일 발생한 KT의 유·무선 인터넷 장애와 관련해 취재진에 답변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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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더 모닝'] 정권의 방패가 된 '운동권' 검사들
지난 25일 발표된 검찰 인사의 책임자인 박범계 법무부 장관. [중앙포토] 안녕하세요? 오늘은 학생운동 이력을 가진 검사들의 약진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변필건 서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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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X파일' 수사 중앙지검 4차장…'친정권' 김태훈에 맡겼다
법무부가 25일 단행한 역대 최대규모 검찰 중간간부(고검검사급 652명, 일반검사급 10명 등) 인사에선 친정부 성향으로 분류되는 검사들에 대한 논공행상이 두드러졌다. 이번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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