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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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메르켈'에서 '광부의 아들'로…"새 총통, 격변 겪을 것"
오는 20일, 대만 최초의 여성 총통으로 ‘동양의 메르켈’이라 불린 차이잉원(蔡英文·67) 현 대만 총통이 퇴임하고 그의 후계자를 자처한 민주 진보당(민진당)의 라이칭더(賴淸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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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총통 선거 단일화 무산 '3파전'…친미·친중 후보 접전
24일 오전 허우유이 국민당 총통 후보(왼쪽)와 자오샤오캉 부총통 후보가 대만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쳤다. 사진 대만중앙통신 캡처 내년 1월 대만 총통 선거를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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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읽기] 대만해협 파고 잦아들까
유상철 중국연구소장·차이나랩 대표 “바이든 대통령을 신뢰하나?” “시진핑 주석을 믿는가?” 지난 15일 미·중 정상에 던져진 기습 질문이다. 시 주석이 미소로 응수한 반면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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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대선 야권 단일화 협상 교착…“실패하면 국민·민중 양당 '팀킬'”
18일 커원저 대만 민중당 대표 겸 총통 후보가 기자회견에서 야권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대만의 총통선거가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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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1·2야당 총통선거 후보단일화…18일 최종 후보 발표
대만 제1, 2 야당이 2024년 1월 13일 대만 총통 선거를 약 두 달 앞둔 15일 후보 단일화에 전격 합의했다. 두 당이 후보 단일화에 성공할 경우 현재 여론조사 1위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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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제1·2야당, 총통선거 후보단일화 전격 합의…선거판세 주목
주리룬 대만 국민당 주석, 제1야당 국민당의 허우유이 대만 총통 후보, 마잉주 전 대만 총통, 그리고 대만 인민당의 커원저 후보(왼쪽부터)가 손을 잡고 사진 촬영하고 있다. 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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