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주 국무조정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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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이해찬에 “원고 읽어보라…난독증인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던 중 정부가 북한의 대변인이라는 식의 발언을 하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뒷줄 가운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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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주도' 뺀 김수현···'文 지시사항'서 드러낸 본심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은 11일 미리 준비해온 브리핑 모두 발언에서 ‘소득주도’라는 말을 단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오히려 “미래를 위한 성장과 혁신 과제에 집중하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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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조정실 外
◆국무조정실▶시민사회협력행정관 박준태◆기획재정부▶OECD 대한민국 정책센터 파견 류광준◆국가보훈처▶대변인 이형주▶복지증진국 복지운영과장 이형남▶복지증진국 보훈의료과장 정해주▶경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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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파고스 규제'에 날아간 61조
17일 밤 각 부처는 분주했다. 해당 업무에서 손을 놓은 전임자마저 규제 개선 아이템을 캐묻는 전화에 시달렸을 정도다. 애초 대통령 보고에 포함된 내용이 너무 지엽적이라는 지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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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대통령이 틀어쥐고 풀어라
고작 800m 떨어진 강원도 춘천시 남이섬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은 ‘규제’ 때문에 서로 다른 겨울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 20일 함박눈에도 호텔·카페 등이 들어선 남이섬(왼쪽)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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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성적표, 장관 평가에 반영하자"
“대통령과 총리가 틀어쥐고 해야 바뀐다.” 규제개혁위원회 민간 위원장을 지낸 정해주(71) 전 국무조정실장, 최병선(61)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안충영(73) KOTRA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