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관 대검차장
’-
윤석열, 선배·동기 30명…조직 안정 위해 상당수 잔류 설득 가능성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서울중앙지검장이 검찰총장에 정식 임명되면 큰 폭의 후속 인사가 뒤따를 전망이다. 일단 고검장을 거치지 않은 윤 후보자 지명 자체가 파격 인사다
-
청와대, 검찰 쇄신과 안정 두 마리 토끼 잡을 듯…20명 정도 옷 벗을 수 있어
신임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된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을 나서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서
-
“한상대 동기 5명 일괄 퇴진 … 검찰의 시대착오적 의리문화”
한상대 “뿌리깊은 ‘기수(期數)문화’부터 극복해야 검찰이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검찰총장을 지낸 한 변호사가 27일 한 말이다. 한상대(52) 검찰총장 후보자의 사
-
한화, 임승관 전 대검 차장 영입
한화그룹이 임승관(57·사진) 전 대검 차장을 경영 고문으로 영입했다. 장일형 한화 경영기획실 부사장은 “임 고문은 각종 소송 등 그룹의 법률적인 자문을 하게 될 것”이라며 “공직
-
"검찰 과욕 부린다면 반감 언제든 되살아나"
"과욕을 부리거나 오만할 때 검찰에 대한 반감은 언제든지 되살아납니다." 30년 검사 생활을 마친 임승관(55.사진) 대검 차장이 27일 퇴임식에서 마지막 충고를 했다. 그는 "근
-
검찰도 12·19 대선 체제로
23일 발표된 검사장급 이상 검찰 간부 51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3월 5일자)는 연말 대통령 선거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볼 수 있다. 서울중앙지검장과 대검 중수부장.공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