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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임죄 폐지가 숙원이지만…" 재계, 상법 개정엔 "찬성 못한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지난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감원에서 상법 개정 등 이슈와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에 주주도 포함하는 상법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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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본 북·러 회담…'반미 연대' 뒤엔 속내 따로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 저녁 24년 만에 평양을 찾는다. 푸틴의 방북 결과에 따라 북·러 관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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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실손보험도 보험사 적자…1분기 손해율 134%로 '껑충'
실손 의료비 청구. 일러스트 김지윤 올해 1분기 4세대 실손보험 손해율은 134.0%로, 지난해(118.4%)보다 15.6%포인트(p)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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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율 최고 30%로”…용산발 감세 드라이브
대통령실이 종합부동산세와 상속세 완화 등 세제 개편 논의의 시동을 걸었다. 성태윤 정책실장은 16일 KBS ‘일요진단’에 나와 “종부세는 사실상 전면 폐지가 바람직하다”며 “상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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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에 정책 주도권 뺏길라…종부세·상속세 감세카드 꺼낸 용산
성태윤 정책실장(사진)이 16일 KBS일요진단에 출연해 상속세를 30%까지 낮추고 종부세를 사실상 폐지하는 감세 카드를 꺼냈다. 사진은 지난달 대통령실 청사에서 의대정원 관련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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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종부세 사실상 폐지하고 상속세율 30%로 인하 필요"
성태윤 정책실장.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성태윤 대통령식 정책실장이종합부동산세를 폐지하고 상속세 세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을 고려해 최고 30% 수준까지 인하하는 것이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