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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비판적 학회 뺀 토론회 여는데…첫 발표자도 '쓴소리'
지난 7일 김진욱 공수처장이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원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보고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출범 2주년을 기념해 학술대회를 열면서 공수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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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현국제정의평화인권재단, 창립총회 연다
2021년 4월 27일 송상현 전 국제형사재판소(ICC) 소장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송상현 전 국제형사재판소 소장의 업적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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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근, 韓 오자마자 체포되나…'입국시 통보조치' 했다
2020년 11월 3일 해군 특수전전단 대위 출신인 유튜버 이근씨가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와중에 우크라이나 의용군에 합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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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형? 벌 받겠다"는 이근…폭발물죄 적용땐 사형까지 받는다
해군 특수전단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씨. 임현동 기자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38)씨가 “러시아 침공에 맞서 우크라이나를 돕겠다”며 우크라이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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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 섞은 매트리스…골칫거리 CO₂, 돈벌이 효자로
온실가스 주범으로 지목돼 지탄을 받던 이산화탄소(CO₂)가 최근 각종 산업 재료로 활용되며 주목받고 있다. ‘탄소 제로’라는 글로벌 기조와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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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칫거리 CO2 포집해 돈 번다"…車내장재·시멘트 등에 활용
독일 플라스틱 생산 기업 코베스트로(Covestro)가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만든 폼 매트리스. 폼 매트리스 원료 중 20%가 이산화탄소다. 사진 코베스트로 글로벌 골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