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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멍 때리자 허리 뻐근…1시간 넘자 ‘무아지경’
12일 오후 서울 잠수교에서 열린 멍때리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권소아(36) 아나운서가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장진영 기자 12일 오후 4시,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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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멍때리기 대회, 경쟁률 35대1 뚫었다…우승자 누구
12일 오후 4시,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2024 한강 멍 때리기 대회’가 열린 서울 반포한강공원. 참가자들은 분홍색 매트에 앉아 무념무상의 표정을 짓고 있었다. 가부좌를 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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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강남도, 캐릭터 벨리곰도…누가 더 잘 ‘멍 때리나’ 승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무 생각도 안 해야 한다. 자신마저 잊는 무념무상(無念無想)의 경지에 누가 좀 더 가까이 이르는지가 승부를 결정 짓는다. 서울시 대표 넋놓기 행사인 ‘멍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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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때리기 대회, 3년만에 열린다…잠수교서 90분간 '분수멍'
서울 서초구 잠원한강공원에서 열린 2019 한강 멍때리기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멍때리고 있다. [연합뉴스] 한강 멍때리기 대회가 3년 만에 돌아온다. 올해는 잠수교에서 ‘달빛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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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파크, 미오 코스타 리뉴얼 개장 앞두고 힐링 페스티벌 개최
웨이브파크가 미오 코스타(Mio Costa: ‘나의 바다’라는 뜻의 스페인어) 리뉴얼 개장을 앞두고 오는 5월 14일 힐링 페스티벌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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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서울 최고의 '멍때리기' 대장은 누구?
우승을 차지한 리 라디가 21일 오후 시상식에서 즐거워하고 있다.최승식 기자 낮 최고기온이 초여름 날씨를 보인 21일 오후 '2019 한강 멍때리기 대회'가 서울시 잠원한강공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