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담당 이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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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소설 『모순』도 역주행
━ 1분기 교보 베스트셀러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패트릭 브링리 지음, 웅진지식하우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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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추천책, 하석진 읽던책, 인기 역주행 90년대 소설도 1분기 베스트셀러[BOOK]
책표지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패트릭 브링리 지음, 웅진지식하우스)가 올 1분기 교보문고 판매량 1위에 올랐다. 형의 죽음 이후 삶이 달라진 저자의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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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남의 영화몽상] “쉰 살은 애기” 부산영화제의 김영옥·나문희·박근형
이후남 문화선임기자 바다는 종종 풍랑이 거세다. ‘영화의 바다’ 부산국제영화제도 그렇다. 올해는 뜻밖에도 내부 갈등으로 풍랑을 겪었다. 그 와중에 예산이 줄고 공식 초청작도 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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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남의 영화몽상] 마침내, 엇갈리는 의심과 결심
이후남 문화선임기자 한국어가 모국어인 사람에게 ‘마침내’는 사전을 찾아볼 필요가 없는 쉬운 말이다. 혹시나 하고 찾아보니 역시나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다. ‘끝에 가서 결국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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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우리는’‘연모’…드라마 끝났는데 대본집은 인기 시작
최우식·김다미가 주연한 드라마 ‘그 해 우리는’. 대본집도 인기다. [사진 스튜디오N] ‘그 해 우리는’ ‘연모’ 등 인기 드라마의 대본집 판매가 올해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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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끝나자 대본집 인기 시작...'그 해 우리는' 사전판매만 8만부
최우식, 김다미 주연의 드라마 '그 해 우리는'. SBS를 통해 방송됐고 해외에도 넷플릭스를 통해 소개됐다. [사진 스튜디오N, 슈퍼문 픽쳐스] '그 해 우리는', '연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