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문교부장관
’-
민주,만장일치 당론으로 박진 해임건의안…與 “역풍 불 것”
더불어민주당은 27일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미국·캐나다 순방을 “졸속, 무능, 굴욕, 빈손, 막말로 점철된 사상 최악의 순방 외교 대참사”로 규정하며 박진 외교부 장관에 대한 해
-
박순애는 34일…유독 단명한 교육장관, 5일 장관도 있었다
박순애 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만5세 입학 학제 개편’ 논란 속에 지난 8일 사퇴하며 역대 교육부 장관 중 5번째로 '단명'한 장관으로 남게 됐다. 교육부는 1948년 취
-
1316일 만에 퇴장, 눈물 흘린 유은혜 "사교육비 증가 아쉬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9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지난 활동 영상을 감상하며 눈물을 닦고 있다. 연합뉴스 역대 최장 기간 교육부를 이끌었던 유
-
[예영준 논설위원이 간다] “내 편만 보지 말고 미래를 내다보는 지도자가 그립다”
━ 원자력 1세대 이창건 박사의 충언 1세대 원자력 공학자인 이창건 박사가 1959년에 발행된 초등학교 보충교재 ‘원자력 공부’를 보이고 있다. 머릿말에는 “원자력은 잘못
-
[강민석의 시선]오세정 의원사퇴 다음날, 유은혜의 새벽전화
강민석 논설위원 오세정 바른미래당 의원이 지난 1일 국회의원직을 잃었다. “투표 153명, 가(可) 135명. 이로써 '오세정 사직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땅땅
-
[남기고 싶은 이야기] "美, 원전설계도 먹칠후 줘···70년대 울분이 한국원전 낳았다"
두 차례 과학기술처 장관을 지낸 정근모(79) 박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과학자이자 과학기술 행정가다. 만 23년5개월이던 1963년 2월 미국 미시간주립대에서 응용물리학으로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