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콜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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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소프트웨어 버린 패착…삼성, 애플 뒤집을 묘수는 유료 전용
1983년 11월, 28세의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한국에 도착했다. 3년 전 야심 차게 내놓았던 사무용 컴퓨터 ‘애플 III’가 시장에서 외면 받으면서 궁지에 몰려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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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이건희 삼성 회장 이야기
선택과 집중에 입각한 스피드 신봉자, 사장보다 더 받는 인재 영입 독려 품질개선에 이어 디자인과 마케팅 혁신으로 초일류 삼성 브랜드 각인시켜 이건희 삼성 회장은 삼성 임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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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칼럼] 이건희 회장이 남기고 간 숨은 이야기들
이철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1979년 문을 연 서울 장충동의 신라호텔 본관 외벽은 붉은 타일로 장식돼 있다. 하지만 전체 23층 가운데 아래쪽과 위쪽 타일의 색깔이 미세하게 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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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고향마을 주민들 고(故) 이건희 회장 추모식 열어
━ 삼성상회 터에서…"헌화는 28일까지" 고 이건희 회장을 추모하는 대구 중구 주민들. 연합뉴스 관련기사[이건희 별세] 구미공장서 불량품 화형식…'애니콜 신화' 썼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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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별세] 구미공장서 불량품 화형식…'애니콜 신화' 썼다
━ 대구시장·경북지사, 고(故) 이건희 회장 애도 1995년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삼성 구미사업장 운동장에서 애니콜을 비롯한 전화기, 팩시밀리 등 불량제품 15만대를 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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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별세] ″마누라 자식 빼곤 다 바꿔라” 과감한 결단으로 이룬 초일류 기업의 꿈
2013년 신경영 20주년 만찬에 참석한 이건희 회장.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꾸라.” 1993년 6월 나온 신경영 선언의 핵심 내용이다. 이건희 회장은 삼성 60년사